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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우리의 일자리를 뺏는 것이 아니다
AI를 잘 다루는 사람이 우리의 일자리를 뺏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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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CEO 젠슨 황
『챗GPT 미래 일자리 2030』 미리보기 👀
안녕하세요, 투마일스입니다.
앞으로 매주 1회, 5주 동안 『챗GPT 미래 일자리 2030』를 시리즈 형태로
여러분들에게 미리보기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AI 시대의 일자리의 변화, 그리고 새로운 기회
챗GPT를 알면 앞으로 펼쳐질 AI의 미래를 예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롤로그 💬
챗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다. 여기에서 주목할 단어는 생성을 의미하는 ‘Generative'다. 생성이란, “이전에 없었던 어떤 사물이나 성질의 새로운 출현”을 뜻한다. (…) 챗GPT의 등장은 인간처럼 대화하고 알려주는 AI 기술이라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그중 핵심은 여러 기술과 결합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윤혜식
클라우드 교육 및 솔루션 전문기업 투마일스(2miles) 대표
2003년부터 글로벌 포털사이트 야후코리아, <스타크래프트>를 만든 게임회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SK플래닛 등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로 근무하였으며, 2015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Azure)의 마케팅 매니저를 역임했다. 당시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배틀그라운드>의 게임사 펍지를 비롯하여, 게임회사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에 클라우드 솔루션 및 기술 지원을 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7년 투마일스를 설립하여 클라우드, 블록체인, AI와 관련된 IT 기술에 대한 컨설팅 및 교육 사업을 하고 있다.
투마일스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깃허브 등 글로벌 클라우드 솔루션의 국내 파트너사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IT 환경을 혁신하려는 기업들의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책 《클라우드-포스트 코로나, 비대면 사회의 IT 기술 혁명》은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사회를 이끄는 IT 핵심기술 클라우드를 이야기한다. 이미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 클라우드의 수많은 기업 성공 사례와 쉬운 설명을 바탕으로, 클라우드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그리고 기업의 생존 전략으로 클라우드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조목조목 알려준다. 이 책은 앞으로 전개될 비대면 사회의 윤곽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가늠자 역할을 할 것이다.
추천사 👍
"챗GPT의 등장으로 촉발된 AI가 일자리 시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지, 그 변화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한 책"
- 우미영 (AWS 세일즈 인스트럭터, 전 어도비 코리아 대표이사)
"생성AI시대에 사라질 직업에 대한 정보는 많지만, 앞으로 새롭게 생겨날 직업과 흔들리지 않는 커리어는 어떻게 쌓아야 할지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다.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이소영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이사)
Part 1-1 진짜 AI, 챗GPT의 탄생
챗GPT는 세계적으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출시 5일 만에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고, 2개월 만인 2023년 1월 월간 사용자 수가 1억 명을 돌파하게 된다. 그만큼 챗GPT의 등장은 IT업계뿐 아니라 우리 삶을 바꿔놓을 만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챗GPT는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AI 기술이다. 따라서 챗GPT 이전의 AI가 인간의 지적 능력을 컴퓨터로 구현해 내는 러닝머신의 기술이었다면, 챗GPT의 AI는 인간의 뉴런 구조처럼 기억하고 학습하는 방식을 모방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딥러닝 기술을 통해 지금의 챗GPT와 같은 생성 AI는 물론이고, 이미지 인식, 음성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게 된 것이다. 챗GPT는 자연어 처리에 능숙한 거대 언어 모델 AI이기 때문에 많은 데이터와 수많은 문장을 학습하여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 거대 언어 모델은 다양한 회사와 조직, 그리고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지만, 오픈 AI가 개발한 챗GPT가 2022년 상용화되면서 거대 언어 모델의 진일보한 AI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챗GPT의 응답은 데이터에서 학습된 패턴을 기반으로 생성된 것일 뿐 실제 인간과 같은 의식이나 감정이 없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인간의 말과 유사한 대답을 할 수 있지만, 이것은 단지 ‘생성’되었을 뿐이다. 챗GPT는 개발자들과 기업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활용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다양한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들어낼 수 있는 부스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교육, 게임, 엔터테인먼트, 광고 등의 업종에서도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고, 의료, 법률, 금융 등의 분야에서도 전문 지식이나 자문을 줄 수도 있다. 이미 챗GPT의 API를 이용해 수많은 서비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입력이 좋아야 출력도 좋다
챗GPT에서는 검색어라는 표현 대신 프롬프트(prompt)라는 표현을 쓴다. 프롬프트란, 사용자가 입력하는 명령이나 질문을 나타내는 용어로 일종의 지시하는 명령어를 가리킨다. 즉,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거기에 맞는 명령을 해야 한다. 챗GPT로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프롬프트, 즉 명령어를 잘 입력해야 한다. 프롬프트의 중용성이 커지자 프롬프트를 사고파는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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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우리의 일자리를 뺏는 것이 아니다
AI를 잘 다루는 사람이 우리의 일자리를 뺏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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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CEO 젠슨 황
『챗GPT 미래 일자리 2030』 미리보기 👀
안녕하세요, 투마일스입니다.
앞으로 매주 1회, 5주 동안 『챗GPT 미래 일자리 2030』를 시리즈 형태로
여러분들에게 미리보기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AI 시대의 일자리의 변화, 그리고 새로운 기회
챗GPT를 알면 앞으로 펼쳐질 AI의 미래를 예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롤로그 💬
챗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다. 여기에서 주목할 단어는 생성을 의미하는 ‘Generative'다. 생성이란, “이전에 없었던 어떤 사물이나 성질의 새로운 출현”을 뜻한다. (…) 챗GPT의 등장은 인간처럼 대화하고 알려주는 AI 기술이라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그중 핵심은 여러 기술과 결합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윤혜식
클라우드 교육 및 솔루션 전문기업 투마일스(2miles) 대표
2003년부터 글로벌 포털사이트 야후코리아, <스타크래프트>를 만든 게임회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SK플래닛 등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로 근무하였으며, 2015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Azure)의 마케팅 매니저를 역임했다. 당시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배틀그라운드>의 게임사 펍지를 비롯하여, 게임회사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에 클라우드 솔루션 및 기술 지원을 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7년 투마일스를 설립하여 클라우드, 블록체인, AI와 관련된 IT 기술에 대한 컨설팅 및 교육 사업을 하고 있다.
투마일스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깃허브 등 글로벌 클라우드 솔루션의 국내 파트너사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IT 환경을 혁신하려는 기업들의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책 《클라우드-포스트 코로나, 비대면 사회의 IT 기술 혁명》은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사회를 이끄는 IT 핵심기술 클라우드를 이야기한다. 이미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 클라우드의 수많은 기업 성공 사례와 쉬운 설명을 바탕으로, 클라우드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그리고 기업의 생존 전략으로 클라우드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조목조목 알려준다. 이 책은 앞으로 전개될 비대면 사회의 윤곽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가늠자 역할을 할 것이다.
추천사 👍
Part 1-1 진짜 AI, 챗GPT의 탄생
챗GPT는 세계적으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출시 5일 만에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고, 2개월 만인 2023년 1월 월간 사용자 수가 1억 명을 돌파하게 된다. 그만큼 챗GPT의 등장은 IT업계뿐 아니라 우리 삶을 바꿔놓을 만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챗GPT는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AI 기술이다. 따라서 챗GPT 이전의 AI가 인간의 지적 능력을 컴퓨터로 구현해 내는 러닝머신의 기술이었다면, 챗GPT의 AI는 인간의 뉴런 구조처럼 기억하고 학습하는 방식을 모방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딥러닝 기술을 통해 지금의 챗GPT와 같은 생성 AI는 물론이고, 이미지 인식, 음성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게 된 것이다. 챗GPT는 자연어 처리에 능숙한 거대 언어 모델 AI이기 때문에 많은 데이터와 수많은 문장을 학습하여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 거대 언어 모델은 다양한 회사와 조직, 그리고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지만, 오픈 AI가 개발한 챗GPT가 2022년 상용화되면서 거대 언어 모델의 진일보한 AI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챗GPT의 응답은 데이터에서 학습된 패턴을 기반으로 생성된 것일 뿐 실제 인간과 같은 의식이나 감정이 없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인간의 말과 유사한 대답을 할 수 있지만, 이것은 단지 ‘생성’되었을 뿐이다. 챗GPT는 개발자들과 기업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활용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다양한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들어낼 수 있는 부스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교육, 게임, 엔터테인먼트, 광고 등의 업종에서도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고, 의료, 법률, 금융 등의 분야에서도 전문 지식이나 자문을 줄 수도 있다. 이미 챗GPT의 API를 이용해 수많은 서비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입력이 좋아야 출력도 좋다
챗GPT에서는 검색어라는 표현 대신 프롬프트(prompt)라는 표현을 쓴다. 프롬프트란, 사용자가 입력하는 명령이나 질문을 나타내는 용어로 일종의 지시하는 명령어를 가리킨다. 즉,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거기에 맞는 명령을 해야 한다. 챗GPT로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프롬프트, 즉 명령어를 잘 입력해야 한다. 프롬프트의 중용성이 커지자 프롬프트를 사고파는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